수단에서, 공동체가 마침내 교육받는 소녀들의 가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교육] 2015년 3월에 상영된 ‘ 뷰티풀 라이’ 는 아프리카 북동부에 위치한 수단의 ‘잃어버린 아이들’을 영화화한 감동 실화이다. 아랍계 이슬람교도들의 북부와 흑인계 인종들의 남부간의 지역, 종교, 인종 등의 갈등으로 시작된 난민이 된 아이들의 이야기이이다. 그 영화에서 잘 나타나 있듯이 수단은 전쟁의 잔재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특히, 수단에서는 300만 명 이상의 아이들이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 중 대부분은 소녀들이다. 여성의 인권과 아동의 인권이 철저히 탄압받고 있는 실정이다. 수단내전으로 인해 소녀들이 교육을 받는 것은 사치이며 소녀들은 일찍 결혼해서 가정 일을 해야만 한다고 그들의 부모들은 보수적인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