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CEO 연임 기상도]①신한 문동권 대표,쏠(SOL)시리즈로 연임 기대 솔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 사진=신한카드
[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업계에서 정통 카드맨 으로 인정받는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취임 2년 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무난히 연임에 성공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특히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 와 신한 SOL 페이 등 신용카드와 디지털금융 부문을 강화한 측면이 연임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문 사장은 지난해 1월 취임해 올해 12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1996년 LG할부금융에 입사한 그는 LG할부금융이 LG카드와 합병하며 1998년부터 카드업계에 발을 들였다.
문 사장은 지난 2007년 신한카드가 LG카드를 인수 합병한 이후 신한카드에서 경영관리팀장, 전략기획팀 부장, 기획본부장, 경영기획 그룹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1월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