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3000억 규모 원화 그린본드 발행...국내 여신금융사 최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대캐피탈이 친환경 자동차 금융 서비스 자금 확보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원화 그린본드를 발행했다.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년~10년 만기의 원화 그린본드를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여신전문금융사 최초로 발행한 이번 원화 그린본드의 발행액은 총 3000억원이다. 이는 작년 5월 KDB산업은행이 발행한 3000억원 규모의 그린본드와 함께 국내에서 발행한 원화 그린본드 중 최대 규모 수준이다. 그린본드는 자금 사용 목적이 재생에너지, 전기차, 고효율 에너지 등 친환경 관련프로젝트 투자로 한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