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U+ 대표 AX 회사로 지속 성장해가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사진=LGU+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한 체질 개선을 가속화한다. 모바일부터 기업간거래(B2B) 등 전 사업 영역에 AI 기술을 적극 활용, 성장 동력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목표를 구체화하기 위한 새 브랜드 슬로건도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7일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사내 온라인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분기 성과를 짚어보는 한편 향후 사업 방향성과 계획을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LG유플러스는 올 1분기 경쟁이 치열한 모바일과 유선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하고 기업인프라 매출도 9.9% 확대되며 B2B 사업 성장성을 증명했다. 다만 인건비와 마케팅비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