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파업] ③보이지 않는 파업의 끝…선 넘는 파급효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 중단을 촉구하는 협력사 관계자들이 충남 서산시 일대에 모였다. /사진=현대트랜시스 협력사회
[딜사이트경제TV 김완일 기자] 현대트랜시스 파업을 둘러싼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랜시스 노조 측이 8일까지 총파업 연장을 발표하며 현대차 역시 일부 생산 라인의 가동을 중단했다.
만일 파업이 지속될 경우 생산 문제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파업으로 인한 문제는 생산뿐만 아니라 트랜시스 협력사와 현대차그룹의 다른 계열사까지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의 날갯짓이 점차 거대한 태풍을 변하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