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주주총회 통해 조용일·이성재 재선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현대해상이 주주총회를 통해 조용일 각자대표이사 부회장과 이성재 현대해상 각자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현대해상은 17일 제69기 주주총회에서 조 부회장과 이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재선임을 통해 두 대표는 현대해상을 3년 더 이끌게 됐다.앞서 조 부회장과 이 사장은 현대해상 대표이사에 오른 첫 해인 2020년 3319억원의 순이익을 냈으며 2021년에는 순이익 4326억원, 작년에는 2021년과 비교해 32.8% 증가한 순이익 5746억원을 내면서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