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PU 임대료가 금융상품으로…칼시, AI 컴퓨팅 가격시장 개설 [뉴스] AI 모델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전력과 연산자원 수요가 폭발하면서, 컴퓨팅 파워 자체가 원유나 천연가스 같은 하나의 핵심 원자재 상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미국 예측시장 플랫폼인 칼시(Kalshi)는 인공지능 컴퓨팅 성능을 추적하는 선도 가격 곡선(Forward Curve) 도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14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칼시는 AI 연산에 사용되는 전력, 저장장치, 메모리 및 GPU 임대 가격의 변동 추이를 추적하는 지표를 제공할 예정이다. 칼시의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인 우데쉬 자(Udesh Jha)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예측 시장을 활용해 다양한 등급과 기간에 따른 미래 GPU 컴퓨팅 비용이 어떻게 될지 시장에 보여주는 선도 곡선을 구축하고 있다 며, 이는 향후 대규모 헤징과 위험 관리, 투기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