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된 부실, P2P 업체 연체율 급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금융감독원의 P2P 연계 대출업자 실태 조사에도 불구하고 업계 연체율이 급증하는 등 대출 부실률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P2P 업체 대출 잔액은 1조 970억원으로 연체율은 7.54%에 달했다. 2016년 0.42%, 2017년 3.95%과 비교해도 많이 늘어난 수치다.지난해 말 기준 금융사 연체율은 은행이 0.4%, 저축은행이 4.3%에 불과하다. 관련 법안이 정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자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실제 주요 P2P 업체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기 대출 차주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