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퍼블리카] ‘충분한 협의’를 통해 이뤄낸 성신여대의 프라임 사업 선정? [뉴스] 우여곡절 끝에 선정된 프라임사업 지난 3일 교육부의 프라임(PRogram for Industrial needs-Matched Education, PRIME) 사업 선정 대학이 발표됐다. 성신여대는 프라임 사업 창조 기반 선도대학 소형 수도권 부문에 선정돼, 3년간 최대 50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됐다. 선정된 대학들은 5월 말까지 대학교육협의회에 2017학년도 대학 입시요강 수정안을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 프라임 사업 선정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반발은 여전하다. 본교는 기획처 항의 방문, 프라임 사업 반대 공동행동 등으로 강하게 반대 의견을 표명한 학내 구성원들의 입장을 무릅쓰고 프라임 사업을 강행했다. 지난 3월 4일, 학교 측은 학생대표들과의 간담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