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의 폭력, 그리고빵과 장미 [뉴스] CEO의 폭력, 그리고 빵과 장미 영국의 대표적인 좌파 영화감독인 켄 로치의 작품 중 빵과 장미(Bread and Roses) 가 있다. 2000년에 만들어진 이 작품은 미국 LA에서 일어난 환경미화원 노조 결성에 대한 실화를 담고 있다. 미국 청소년 문학의 대표작가인 캐서린 패터슨이 1912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로렌스에서 실제 발생한 파업을 배경으로 그린 작품의 제목도 빵과 장미(Bread and Roses, Too) 다.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의 루트커스 광장에 모인 1만5000명의 여성노동자들이 근무시간 단축과 임금인상 그리고 투표권을 요구하며 외친 구호는 빵과 장미 였다. 빵 은 굶주리지 않을 최소한의 생존권이며, 장미 는 인간답게 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