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 것인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짧은 휴가를 정리하던 차에 스치는 생각이 있어 과거에 메모해뒀던 자료를 찾았습니다. 젊디젊은 시절부터 의미 있는 것이라 생각이 드는 것은 될 수 있으면 빠짐없이 기록해둡니다. 그런 기록들이 쌓여 때론 유용한 자료로 쓰이고 살아가면서 흔들릴 때 버팀목이 되어 주기도 합니다.사는 게 피곤한가요? 살면서 피곤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하면 피곤하지 않았던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보면 언제나 성장하는 데 대한 기쁨이 동반됐습니다. 피곤하지만 성과가 따라오면 피곤하지 않습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는 피곤이 반감된다. 정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