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셀K1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규제특례 지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딜사이트경제TV 이태웅 기자] 친환경적이면서도 경제적 효율성이 높은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윤종승 한양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이 기술 순환경제 규제특례로 지정받은 덕분이다.
27일 환경부에 따르면 리셀K1의 폐배터리 재활용·재생산 기술은 올해 규제 샌드박스 제도 중 하나인 순환경제 규제특례로 지정됐다.
샌드박스(규제특례) 제도는 한정된 기간, 장소, 규모에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로 실증테스트를 허용하고, 그 결과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면 관련 규제를 개선하거나 보완하는 제도다. 순환경제 규제특례는 올해 1월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시행에 따라 스마트시티, 정보통신융합 등 분야에 이어 8번째로 도입됐다.
이번에 규제특례로 지정된 리셀K1의 기술은 윤종승 한양대 교수 연구팀이 자연 미생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