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아서 사용하는 텐트? [start-up]
트리팟(TreePod)은 어디서나 리조트에 간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 해주는 매달아서 쓸 수 있는 독특한 텐트다. 혼자 쓰는 해먹과 달리 성인 기준으로 3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크기다.
이 제품은 오두막(LOUNGER)과 카바나(CABANA) 2가지 종류로 나뉜다. 오두막 타입은 입구 외에는 보이지 않게 설계되어 있어 개인 공간이 필요한 사람에게 어울린다. 카바나는 주위를 매시 소재로 만들어 360도 보이는 형태. 덕분에 통풍이 잘 된다.
설치는 간단하다. 뼈대 같은 걸 통해서 밧줄에 매단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콤팩트하게 크기를 줄일 수 있어 휴대도 편하다. 캠핑은 물론 집안이나 사무실 같은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크기와 무게는 2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크기 1700×1500mm에 무게는 6kg, 다른 하나는 1800×1800mm, 무게 7kg이다. 색상은 3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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