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영화감독…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굿네이버스 드림하이 프로젝트 중학교 2학년 이수윤(14)양은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려고 매일 첼로를 켠다. 하루 3시간. 꿈은 첼리스트다. 작년만 해도 마땅한 목표가 없었다. 그러다 인천 부평구 서로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일주일에 한 번 진행하는 첼로 수업을 들으면서 조금씩 꿈을 키워갔다. 처음엔 젓가락행진곡, 유머레스크 같은 기초곡 연주도 어려워했지만, 지금은 입시곡으로 불리는 라데츠키 행진곡, 미뉴에트 사장조 등을 거뜬히 소화한다. 친구들과 함께 바이올린, 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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