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위대한 여정첫 발…美앨라배마 공장 누적생산 5백만대 달성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채명석 기자] 지난 2000년 출범한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톱5 자동차 업체 도약의 시작을 알린 최초의 해외 생산법인인 미국 앨라배마 공장이 누적생산 500만대를 달성했다.현대차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위치한 미국 공장(HMMA)에서 500만대 생산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 보너(Jo Bonner) 앨라배마 주지사 수석보좌관, 테리 스웰(Terri Sewell) 앨라배마주 하원의원, 스티븐 리드(Steven Reed) 몽고메리 시장 등 정부 관계자와 김의성 법인장 등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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