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방어 특명 손보사, 대세 車人보험 집중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지난해 손해보험업계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확대로 인해 낮아진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순익 상승으로 이어졌고 어려운 업황 속에서 손보업계만 함박웃음을 지었다.예년과 같은 실적 유지를 위해 손보사들은 올해도 보장 특약의 범위와 한도를 높이는 등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 영업에 집중할 예정이다.다만 자동차보험료 인하와 함께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본격화로 차량 운행이 더 늘어나면서 지난해와 같은 실적을 내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 일각에선 운전자보험의 경우 불필요한 변호사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