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협 인정 못해...반기 든 카풀 스타트업 3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카풀 스타트업 3사가 지난 7일 타결된 사회적 대타협기구 합의에 대해 반기를 들었다. 풀러스, 위모빌리티, 위츠모빌리티는 14일 성명서를 내고 카풀업계는 이번 합의를 인정할 수 없으며, 기득권만의 대타협 기구 협의를 전면 무효화하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사업기회를 줄 수 있도록 다시 논의해주기를 요구한다 고 밝혔다. 앞서 사회적 대타협기구는 출퇴근 시간(오전 7시~9시, 오후 6시~8시, 주말 제외)만 카풀을 허용하고, 택시와 ICT 기술을 접목한 플랫폼 택시를 출시하기로 합의했다. 사회적 대타협기구에는 카카오 모빌리티와 택시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