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家활짝웃은 1분기 총수 주식재산 성적표…조석래·조현준 父子 50% 이상껑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다정 기자]국내 50대 그룹 총수들이 올해 1분기 받아든 성적표를 두고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의 희비가 엇갈렸다.조석래 명예회장은 올 1분기 주식재산이 3000억원 이상 증가해 주식평가액 증가율 1위를 기록한 반면, 서정진 명예회장은 2000억원 넘게 감소하면서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는 6일 ‘2021년 1분기 국내 50대 그룹 총수 주식재산 변동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대상 그룹 총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리하는 대기업 집단 중 동일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