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KT화재 집단소송 예고...현장은 여전히 혼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KT 건물 화재로 인한 불통 사태에 대해 구체적인 피해 보상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소상공인연합회는 30일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드결제 불통, 배달, 예약 접수 불통 등 소상공인의 피해가 막대한 실정으로 이에 대한 KT측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성의있는 대응을 촉구하고, 실효적인 피해 보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연합회는 KT에 ▲소상공인연합회와 합동조사단 구성 ▲KT 황창규 회장 사퇴를, 정부와 국회에는 ▲재난지역 선포에 준하는 대책 마련 ▲KT에 무과실 책임 요구 ▲KT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