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금지법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까지…. 기부금 감소세 이어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청탁금지법에 이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영향으로 국내 기업 기부금과 접대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22일 재벌닷컴이 10대 그룹 상장사 분기보고서상 기부금과 접대비 변동을 조사한 결과 기부금은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기부금은 24.9%, 접대비는 18% 감소했다.지난해 9개월간 삼성전자의 기부금은 3천 481억 원이었으나 2017년 1천 878억 원으로 46% 줄었다. SK와 GS의 기부금도 각각 16.4%, 33.1% 감소했다.반면, LG의 기부금은 399억 원에서 442억 원으로 27% 늘었다. 롯데와 포스코의 기부금도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