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신한금융 편 ②] 신한금융, 33년간 재단 공익활동으로 사회환원에 앞장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신한금융희망재단, 신한장학재단, 신한미소금융재단, 신한은행 충북장학회·강원장학회 총 5개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1988년 장학사업을 시작으로 33년이 지난 현재까지 꾸준히 공익사업을 이어가고 있다.신한금융희망재단은 신한금융그룹 사회공헌활동의 중심축이다. 재단의 전신은 1996년 당시 조흥은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설립한 ‘조흥백년재단’이다. 설립초기에는 장학사업에 주력하다가, 2009년 목적사업에 중소기업인력 채용 지원사업이 추가되어 중소기업 고용 지원과 목돈마련 적금 지원 또한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