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IoT 결합한 스터디카페 문 열었다 [start-up]
포레가 24시간 무인 스터디카페 포레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포레는 숲을 테마로 한 자연주의 몰입공간을 표방한다. 이를 위해 식물공기정화시스템 나아바를 도입해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자연화 공기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LED 조명이 태양 역할을 하고 AI를 적용해 자동으로 급수와 조도를 조절한다. 포레는 그 뿐 아니라 북카페와 온돌좌식 복층, 1인실, 1인석, 혼합석, 다인실 등 6종 좌석을 제공하고 캡스 24시간 출동 경비, 화재 경보 등을 지원한다. 국내 입시학습 전문가그룹과 손잡고 사용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공부법과 학습 공간 활용 관련 무료 컨설팅도 마련할 예정이다.
포레는 오픈에 맞춰 2월 28일 스터디카페를 일반에 무료 공개하며 현장 방문 고객에게 200세트 한정 미스트를 증정한다. 그 밖에 3월 8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열어 100시간 시간권 구매자에게 50시간을 추가 적립하며 2월 29일까지 블로그에 이용 후기를 남긴 이용자 중 3명에게 1만 시간 자유이용권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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