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 구도재편 가능성 높은데...신규 LCC 2곳 추가 취항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LCC(저비용항공사)의 매출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LCC 2곳이 추가로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의 인수 절차가 완료되면 항공업계는 본격적으로 구도가 재편될 수 있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규 LCC 2곳이 추가로 취항한다. 지난해 11월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플라이강원도 신규 취항한 바 있어 LCC 2곳이 추가되면 국내 여객 운송 LCC는 9개에 이른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말 혹은 2월 초 국토교통부에 항공운항증명(AOC)을 신청하고 3월에는 객실 승무원도 모집할 예정이다. 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