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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1월 4주차 해외 ESG 핫클립

1월 4주차 해외 ESG 핫클립
[채용]
<임팩트온>은 지난주 지속가능경영, ESG 분야 뉴스 클리핑을 간단히 정리해 매주 목요일 제공합니다.   Environment(환경) 美 환경보호청, ‘메탄 배출 감축’ 위한 세금 신설 예고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메탄 배출세’라는 이름의 새로운 세금을 도입할 계획임을 예고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 환경보호청(EPA)은 화석연료의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메탄 배출량을 규제하고, 규제 한도를 어기는 경우 벌칙금 형태로 ‘폐기 메탄 부담금’이라는 세금을 올해부터 매기는 방안을 입법 예고했다. 올해부터 메탄 매출량 1메트릭톤당 900달러(약 118만원)를 부과하기 시작, 내년에는 1200달러(약 157만원), 내후년에는 1500달러(약 197만원)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프랑스, 신규 원전 건설 늘린다 프랑스 정부가 원전 건설을 확대할 방침이다.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원전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늘리는 모습이다. 프랑스는 새로 짓는 원전 수를 기존 6기에 더불어 8기를 추가로 건설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오는 2035년까지 총 14기 원전을 새로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프랑스는 조만간 관련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프랑스는 자국 에너지 믹스에서 현재 60%를 넘는 화석연료 비중을 2035년까지 40%로 줄이겠다는 목표하에 원전 의존도를 늘리고 있다. ‘대만 반도체 지원법’ 시행 임박, 라이칭더 당선으로 TSMC에 더욱 힘 실린다 대만 정부가 TSMC 등 자국 반도체기업에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대만판 반도체 지원법’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자가 반도체산업에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강조한 만큼, TSMC를 향한 정부 지원정책에도 더욱 힘이 실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대만 경제일보에 따르면, 대만 경제부는 2월부터 세금 감면 혜택을 원하는 반도체기업의 신청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SMC와 미디어텍, 리얼텍 등 대만 주요 반도체기업이 신청서 제출 의향을 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만판 반도체 지원법이라 불리는 새 정책은 매년 연구개발에 일정 기준 이상의 금액을 사용하는 기업이 연구비의 최대 25%에 대해 법인세를 내지 않도록 하는 내용이다. GE, 미국 최대의 풍력 프로젝트 수주… 10년 안에 풍력 터빈 기술자 45% 증가 제너럴 일렉트릭(GE)이 미국 최대의 풍력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해상풍력과는 달리 육상풍력의 업황이 호전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GE는 자사의 에너지 사업부가 서반구에서 가장 큰 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수백 개의 터빈을 제작할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GE가 수주한 프로젝트는 ‘선지아(SunZia)’로, 미국의 발전기 및 기타 장비 제조업체인 패턴 에너지(Pattern Energy)가 주도하고 있다. 선지아는 미국 뉴멕시코주의 대형 풍력발전소에서 애리조나주까지 이어주는 송전망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3.5기가와트(GW)의 풍력 단지와 885km의 송전선로가 건설될 예정이다. 테슬라가 美 LA서 짓는 ‘신개념 슈퍼차저’, 올 연말께 개장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사 중인 신개념 슈퍼차저가 올 연말께 개장할 전망이다. 테슬라라티에 따르면, 테슬라는 LA 중심지에 속하는 웨스트할리우드에 위치한 부지에서 당초 계획대로 식당과 드라이브인 영화관을 부대 시설로 갖춘 복합 전기차 충전시설의 신축 공사가 지난해 11월 들어갔으며, 현재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S ‘업무용 AI’ 개인 서비스도 시작… ‘코파일럿 프로’ 출시 마이크로소프트(MS)가 대기업에 이어 중소기업과 개인 이용자로도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코파일럿’을 확대했다. 자사 플랫폼 저변을 넓혀 AI 시대 패권을 구축하려는 MS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 코파일럿 프로는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 등 MS의 업무용(오피스) 프로그램에 AI를 접목한 서비스다. MS는 코파일럿 프로를 출시하면서 계정 수 제한도 없애고, 구독료도 월 30달러(약 4만원)로 MS 365 코파일럿보다 낮췄다. 문턱을 낮춰 구독자 저변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트레이딩회사 트라피구라, DAC 탄소 제거 크레딧 구매 글로벌 상품 트레이딩 회사인 트라피구라(Trafigura)가 옥시덴탈의 DAC 전문 자회사인 원포인트파이브(1PointFive)의 산업용 DAC 시설인 스트라토스의 탄소배출권을 선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트라피구라는 다보스 포럼 퍼스트무버연합의 창립멤버다. 2030년 말까지 최소 5만 톤의 탄소 제거 크레딧 구매를 약속한 바 있다. 유리창마다 태양광 패널, 미래엔 빌딩숲이 발전소 일본 화학기업 카네카가 빌딩 벽면에 붙여 발전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 패널 건자재의 생산을 2030년까지 3배로 늘린다. 향후 건자재 일체형 태양광 발전이 활성화되면, 현재 일본 국내에서 가동되는 태양광 발전에 맞먹는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됐다. 회사는 2030년까지 현재의 3배인 연간 30만㎡ 생산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도쿄 돔 6.4개를 모두 두를 수 있는 규모다.   Social(사회) EU, 3월 디지털시장법 도입… 美 애플 등 빅테크 독과점 정조준 역내 경쟁력 있는 테크 기업이 부재하는 유럽연합(EU)의 경우, 거대 플랫폼 사업자의 독과점 상태를 규제하기 위해 플랫폼 사업자에게 무거운 책임을 부과하는 디지털시장법(DMA·Digital Markets Act)을 도입했다. EU 경쟁 당국에 따르면, 3월부터 시행되는 DMA는 소수의 거대 플랫폼 사업자들에 유리한 독과점 상황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사업자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일본도 글로벌 빅테크를 상대로 독점 행위를 규제하는 법안 마련에 부랴부랴 나섰다. 美 실리콘밸리 대규모 해고 1년… 인력 비(非)기술기업으로 러쉬 지난해부터 미국 실리콘밸리 글로벌 기업들이 대규모 해고를 이어오면서 기술 인력들이 대거 비(非)기술 기업으로 이동하고 있다. 성장성은 적지만 높은 임금과 안정적인 고용이 보장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arat의 조사에 따르면, 기술 인재들은 비(非)기술 기업에서 이직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경력을 성장시킬 수 있고, 자신의 생각대로 기술을 구현할 수 있어 만족해한다고 한다. 이 같은 추세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Governance(지배구조) 호주 정부, 기업에 기후 관련 보고의무 도입 신규 법안 초안 발표 호주 정부는 기후 관련 위험과 기후, 밸류체인 전체의 온실가스 배출량 공개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기후 관련 보고의무를 도입하는 새로운 법안 초안을 발표했다. 이 법안의 도입은 2022년 12월 호주 재무부가 기후리스크 공개 프레임워크 개발을 위해 ‘디스커버리 컨설팅’을 시작한 후, 2023년 6월 기후 관련 재무정보공개 의무화 요건 시행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지난해 10월 호주 회계기준위원회(AASB)는 신규 공시 요건의 기초가 되는 기업의 기후 관련 정보보고 표준안을 개괄적으로 설명하는 공개초안을 발표한 바 있다. 앞으로 기업의 모든 거버넌스 또는 위험 관리 프로세스, 통제 절차뿐만 아니라 물리적 기후 위험 및 기회, 측정 기준 및 목표에 대해 보고해야 한다.   Supply Chain(공급망) 일본 최대급 태양광 발전소, 2025년 완공 목표로 착공 일본 최대급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나가사키에 들어선다. 올봄부터 본격적으로 착공해, 2025년 완공 및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가사키신문은 최근 나가사키현 우쿠지마에 일본 최대급 태양광 발전소가 설립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사업 투자액은 200억엔(약 1조8200억원)으로, 일본의 주요 전기 시공사 큐덴코와 쿄세라가 출자에 참가했다. 발전 능력은 480메가와트(MW)로, 연간 일반 가정 약 17만3000 세대에 공급할 수 있는 용량이다. 中 빠져나가는 애플… 에어팟 제조사, 베트남에 공장 개설 애플의 에어팟을 제조하는 중국 기업 고어텍(Goertek)이 한국 기업이 들어선 베트남에 공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의 음향 부품 전문사이자 애플의 에어팟 및 헤드셋 등을 생산하는 고어텍은 베트남 박닌성에 새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고어텍의 이번 투자는 애플이 더 많은 생산을 위해 공장을 중국 밖으로 이전하기 시작하면서 나왔다. ‘전기차 판매 1위’ 中 비야디, 브라질 리튬생산업체 인수 타진 지난해 4분기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에 등극한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比亞迪·BYD)가 브라질 리튬생산업체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전했다. 비야디 브라질 사업을 총괄하는 알렉산더 발디는 비야디 측이 지난달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아나 카브랄 가드너 시그마리튬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고 밝혔다. 비야디의 시그마리튬 인수 또는 공급계약, 합작투자 방안이 논의됐다.   ESG Investing(ESG 투자) 블랙록, 대체 인프라 투자회사 GIP 인수 블랙록은 탈탄소화, 에너지 안보, 디지털 인프라, 공급망 전환 등에서 인프라 투자기업으로 유명한 GIP(Global Infrastructure Partners)를 125억달러(약 16조7187억원)에 현금 및 주식거래로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2006년 설립돼 뉴욕에 본사를 둔 GIP는 에너지, 교통, 디지털, 수자원 및 폐기물 부문에 대한 투자를 목표로 인프라 주식과 신용 전략 등 1000억달러(약 133조7500억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세계 최대의 독립 인프라 운용사로, 다수의 주요 재생에너지 기업 및 폐기물 업체를 보유 중이다. 블랙록은 12월 2024 사모시장전망에서 저탄소 전환을 주요한 테마로 잡고, 전 세계 에너지 시스템 재구축을 위한 ‘대규모 자본 재분배’를 강조하면서 인프라를 주요한 투자기회로 꼽은 바 있다. 中 BYD, 전기차 스마트 기능 개발에 18조 투자 중국 비야디(BYD)가 스마트 자동차 기능 개발을 위해 1000억위안(약 18조5600억원)을 투자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BYD는 특정 시나리오에서 운전자가 운전대에서 손을 떼고 페달에서 발을 뗄 수 있도록 해주는 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이라는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가 15초마다 스티어링 휠을 터치하도록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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