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지원이 아니라투자길 열렸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IBK투자증권이 사회적 기업에 투자하는 국내 첫 사모펀드를 출시했다.IBK투자증권은 110억 원 규모의 `사회적 기업 전문 사모투자신탁 1호`를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투자자는 한국성장금융(60억 원), 행복나눔재단(40억 원), KEB하나은행(10억 원)으로 운용액은 110억 원이다.투자 대상은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따라 인증받은 사회적기업과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지난해 말 기준 인증 사회적기업은 1,877개다. 이들이 나서는 프로젝트와 사회적기업에 자금을 조달하는 크라우드 펀딩 업체도 투자 대상에 포함한다. IBK투자증권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