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문구·교구 우선 구매 제도 마련해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0얼 31일 서울환경연합과 세종환경운동연합은 세종시 보람초등학교 6학년 라온반 18명의 학생들과 함께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친환경 문구와 교구를 우선 구매하는 제도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학교는 미래세대의 환경의식이 형성되는 교육의 출발점이지만, 교실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문구와 교구는 여전히 재활용이 불가능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이다. 특히 보드마카, 유성펜, 수정테이프 등 복합재질 문구류는 분리배출이 불가능해 매년 대량의 폐기물이 소각·매립되고 있다. 서울환경연합과 세종을바꾸는시민(이하 세바시)팀은 (재)아름다운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