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은 개∙돼지나향욱 징계 수위 낮아졌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전 국민적 공분을 산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징계 수위가 파면에서 강등으로 낮아졌다.파면은 퇴직수당과 급여가 삭감된다. 그러나 강등은 고위공무원(2급)에서 부이사관급(3급)으로 직급이 한 단계 낮아지는 정도다. 강등 처분이 확정되면 퇴직수당과 급여 전액을 모두 받을 수 있다.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는 나 전 기획관에 대한 징계 수위를 강등으로 확정해 2일 교육부에 통보했다. 강등은 중징계(파면∙해임∙강등∙정직)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위다. 민진기 인사혁신처 홍보총괄은 미디어SR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