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스타트업에지분형 신속투자 로 한국판 뉴딜 선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KDB산업은행이 스타트업 대상으로 지분형 신속투자 를 국내 최초로 실행에 옮기면서 한국판 뉴딜을 선도한다.산업은행은 국내에서 처음 출시한 지분형 신속투자상품의 첫 투자를 실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분형 신속투자는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SAFE(Simple Agreement for Future Equity) 를 산업은행이 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한 상품이다.유망 스타트업에 밸류에이션(가치 평가) 없이 일단 신속하게 투자를 진행한 뒤, 후속투자 유치 시 그 밸류에이션에 연동해 주식발행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