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파리바게뜨 가격인상, 꼼수로 서민가계 압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명 제과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가 지난 3월 가격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서민가계를 압박하는 인상이라며 비판적인 입장을 전했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파리바게뜨 인상 자료 및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가격 인상의 정당성을 검토한 결과, 전체 인상 평균은 5.0%이며, 세부 인상품목을 보면 최대 11.1%까지 인상된 제품도 있고, 73개 중 21개 제품이 8% 이상 높게 인상됐다 고 밝혔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측은 식빵 등 판매율이 좋은 제품들을 중심으로 8.0~8.7%, 소보루빵과 단팥빵은 각각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