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 가고 LGU+는 취소…엇갈린 MWC 출사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SK텔레콤과 KT가 오는 27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023(이하 MWC23)에서 각 사의 대표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협력을 위한 기회의 장으로 삼는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사장은 올해 MWC 현장을 직접 찾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동향을 파악하고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다만 LG유플러스는 올해는 건너 뛸 예정이다.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올해 MWC23에서 인공지능(AI)이라는 혁신의 파도가 몰고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