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금감원장의 15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기식 금감원장이 해외 출장과 후원금 문제로 사퇴 압박에 결국 사의했다. 공식 취임한 지 15일 만의 일이다. 최흥식 전 원장에 이어 김기식 원장까지 사퇴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금융개혁을 위한 발걸음이 무거워졌다. 김 원장은 최단기 금감원장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1일, 금융당국 권위 위상 확립해야공식 취임에 앞서 언론에서는 그의 발언을 낱낱이 분석했다. 참여연대 시절은 물론 국회 의정 활동과 칼럼까지 들춰봤다. 김 원장의 기업구조조정과 재벌 개혁 방향을 예측하기 위해서다. 반면, 김 원장은 30일 내정 발표 이후 내부 공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