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미투 쇼크에 가능성 인물 캐스팅 배제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른바, 미투(#Me Too,피해자들이 과거에 자신이 당했던 성폭력 경험을 공개적으로 털어놓는 캠페인) 운동 속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 때문에 여러차례 몸살을 앓았던 방송가에서 캐스팅 시점 부터 미투 가능성 인물들을 가능한 한 배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캐스팅을 완료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후보에 올랐던 한 예능인이 미투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최종적으로 출연이 불발됐다. 제작진은 최종 조율까지 들어갔던 이 예능인 측에 출연 불발 통보를 하면서 미투 소지가 있을 것 같아 출연하기 힘들다 라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