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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가장 높다는 1분기도 0.76명…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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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출생아 수가 6만 명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떨어져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도 1분기로는 가장 낮은 0.7명 대까지 떨어졌다. 통상 연초보다 연말 시기의 출생아 수가 적어지는 추세를 감안하면 정부가 전망하는 0.68명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가 더 적어 발생하는 인구 자연감소도 53개월째 이어졌다.   대구 달서구 진천동에 설치된 거대 원시인 조형물인 '이만옹'에 인구위기 문제 대응 캠페인을 위한 눈물과, 침몰하는 배가 붙어 있다. 달서구는 지난해 합계 출산율이 0.72로 역대최저치를 기록했다. 2024.3.17. 연합뉴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3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1분기 출생아 수는 전년 동기보다 3994명(6.2%) 감소한 6만 474명으로 나타났다. 1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가장 적은 수준이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0.76명으로 집계됐다. 역시 1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로 1년 전(0.82명)보다 0.06명 줄며 처음으로 0.8명 선이 붕괴됐다. 합계출산율은 전국 모든 시도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아가 통상 연초에 많고 연말로 갈수록 줄어드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남은 기간 합계출산율은 더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연간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분기별로는 1분기 0.82명, 2·3분기 각 0.71명, 4분기 0.65명이었다. 통계청이 장래인구추계에서 전망한 올해 합계출산율은 0.68명(중위 시나리오 기준)이다. 지금 같은 저출산 추세가 지속된다면 연간 합계출산율은 이보다 더 낮아질 공산이 크다. 정부는 지난 2022년 8월 이후 약 1년간 혼인 건수가 늘어난 점에 한 가닥 희망을 두고 있다. 결혼 후 첫째아 출산까지의 평균 기간은 2.53년이다. 출산 여성의 연령별 출산율(해당 연령 여자 인구 1000명 당 출생아 수)을 보면 25세 이상 모든 연령대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30∼34세(72.3명)에서 4.4명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자녀를 1명만 낳는 경향도 계속되고 있다. 자년 중 첫째아 구성비는 61.5%로 1년 전보다 2.4%p)상승했고, 둘째아(31.7%)와 셋째아 이상(6.8%)은 각각 1.6%p, 0.8%p 하락했다. 월별로 보면 3월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1549명(7.3%) 줄어든 1만 9669명으로 조사됐다. 3월 출생아 수가 2만 명을 밑돈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연도별 1분기 출생아수 추이 1분기 사망자 수는 9만 3626명으로 1년 전보다 4650명(5.2%) 줄었다. 인구 1000명당 사망률(조사망률)은 7.4명으로 같은 기간 0.3명 증가했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1분기 인구는 3만 3152명 자연감소했다. 자연감소 폭은 1년 전(-2만 4509명)보다 더 확대됐다. 3월 중 사망자 수는 1년 전보다 2205명(7.6%) 증가한 3만 1160명이었다. 이에 따라 출생아에서 사망자를 뺀 3월 인구 자연증감은 –1만 1491명으로 53개월째 자연감소가 이어졌다. 1분기 혼인 건수는 5만 4155건으로 1년 전보다 197건(0.4%) 늘었다. 총혼인 건수를 15세 이상 인구로 나눈 일반혼인율은 9.7건으로 1년 전보다 0.1건 감소했다. 해당 연령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뜻하는 연령별 혼인율은 남자의 경우 20대 후반과 30대에서, 여성은 30대에서 증가했다. 1분기 이혼은 1년 전보다 14건(0.1%) 늘어난 2만 2744건이었다. 3월 혼인·이혼 건수는 각각 1만 7198건, 7450건으로 1년 전보다 각각 992건(5.5%), 805건(9.8%) 감소했다. 저출산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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