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디자인 학생들이 공공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가능한 쓰레기통을 개발하다 [뉴스] 이 사회에는 많은 상품이 생산되고 그만큼 많은 쓰레기가 배출된다. 특히 축제나 공연이 끝난 후 땅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보면 난리도 아니다. 학교 축제가 끝난 후에도 쓰레기가 여기저기에 방치되어 있는 모습은 이미 익숙하다. 덴마크에서 청년 디자이너 2명이 쓰레기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통을 발명했다. 이 쓰레기통이 한국에도 도입이 된다면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4월 6일 지속가능 환경 매체 트리 허거(treehugger)에서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드롭버켓(DropBucket)’은 재사용 또는 재활용이 가능한 재활용된 판지로 만든 쓰레기통이다. 몇몇 상품 디자이너들에게 필요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