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수혜주 떠오른 방산···미 우선주의변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연설하고 있다. / 사진=유튜브 갈무리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도널드 트럼프 2기의 출범은 현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강력한 보호무역주의 경제 정책과 관세 인상 등 무역 장벽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하며 기업 환경 악화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이 가운데 수혜주로 떠오른 산업은 ‘방산’이다.
트럼프는 집권 1기 동안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웠다. 미국과의 협력에서 ‘비용의 부담’을 강조하면서 한국의 방위비 분담을 요구해 국내 방산업계를 긴장시켰다. 트럼프 2기는 더 독해질 전망이다.
트럼프는 재임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방위비 5배 인상을 요구하면서 주한미군 철수까지 시사한 바 있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