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국 내 공장 90% 이상탄소중립목표 추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LG화학이 2050년 탄소중립 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생산 공장으로 직접 재생에너지를 공급받는다.이로써 LG화학의 중국 우시 양극재공장은 재생에너지로만 가동이 가능해 앞으로 연간 약 10만톤의 탄소 발생량을 감축한다.LG화학은 중국 장쑤성(江蘇省) 우시(無錫) 양극재공장(Leyou New Energy Materials)이 현지 풍력/태양광 전력판매사인 ‘윤풍신에너지’로부터 연간 140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수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윤풍신에너지는 중국 대규모 풍력/태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