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차질없이 유동성 확보하고 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자금 조달을 위해 광화문 사옥 등 비핵심자산을 매각하고 있는 가운데 자금 조달에 비상이 걸렸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차질없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금융권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의 현금성 자산이 1천억 원대에 불과하고 지난 6월 회사채 발행 실패와 추가적인 자산유동화증권(ABS)를 통한 자금 조달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기 힘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리스 비율이 비교적 높은 아시아나항공이 2019 시행되는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 16) 기준에 따라 리스 부채가 확 늘어나 전체 부채 비율이 급등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