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희비] ⑥에이피알·애경산업·에이블씨엔씨, 엇갈린 전략 승패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에이피알(왼), 애경산업(우측 위)·에이블씨엔씨(아래) CI.
[딜사이트경제TV 신현수 기자] 에이피알(APR), 애경산업, 에이블씨엔씨 등 K-뷰티 중견기업은 각각 다른 성장 신화를 갖고 있다. 특히 에이피알은 대학생이 창업한 천연 화장품 스타트업에서부터 출발했다. 에이피알이 뷰티 시장에서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른 반면, 애경산업과 에이블씨엔씨 등은 주춤하는 모습이다.
◇에이피알, 꾸준한 마케팅으로 우뚝
10년 전(2014년)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에이피알(APR)은 Advance People s Real life 이란 뜻으로 사명을 지었다. 고객의 삶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제품 기획을 위해 고객을 연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에이피알은 남다른 제품 기획·마케팅으로 K-뷰티 시장에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