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법 시행 D-1, 은행권에서는업무 차질우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이 내일(3월 25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가운데 모든 은행권이 일제히 준비에 돌입했다. 대다수 은행들이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집중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규정 미비로 금융 업무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금소법 시행을 앞두고 주요 은행들은 고객 상담 녹취 및 상품 설명 교육 강화 등 소비자 보호 프로세스 마련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중이다.금소법은 펀드·변액보험 등 일부 상품에만 적용되던 ‘6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