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협동조합 및 사회연대경제의 사회·경제적 기여에 정책 정상화로 화답하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초유의 사회적경제(사회연대경제) 예산 대폭 삭감 사태로부터 1년이 지나 다시 예산안 편성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지원 체계는 붕괴되고 길게는 십여 년간 사회연대경제의 발전을 위해 일하던 이들은 눈물을 머금은 채 대거 현장에서 내몰렸다. 정부의 푸대접과 의도적으로 곡해된 평가에 현장은 분노했다. 협동조합, 사회연대경제가 우리 사회에서 감당하고 있는 역할과 기여를 생각하면 정부의 정책 기조는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 어떤 이는 지금 정부에 무엇을 기대하겠는가? 우리 스스로 역할을 자임하며 자강하는 길로 가자 는 결심으로 정부의 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