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판짜는 게임사]① IP 부자 넥슨, 7조 클럽 자신감 어디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출처=넥슨
[딜사이트경제TV 마지웅 기자]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은 넥슨이 퍼스트 버서커:카잔 (이하 카잔) 등 지속적인 신규 IP 발굴을 통해 7조 클럽 입성을 노리고 있다. 넥슨은 그동안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FC’ 등 다수의 흥행 IP를 쏟아내며 국내 게임업계에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굳혀왔다. 넥슨이 또다시 차세대 흥행 IP 발굴에 성공하며 IP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던파 IP 흥행 신화 이어갈까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지난 3일 열린 ‘캐피털 마켓 브리핑’ 행사에서 2027년까지 매출 7조원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넥슨은 지난해 3조932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기존 대비 매출을 2배가량 끌어올리겠다는 이 대표의 자신감은 넥슨의 IP 확장 전략에서 찾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