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고객 900만명 돌파...올해 연간 흑자 전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토스뱅크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토스뱅크는 지난 11일 기준 고객 900만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출범 이후 처음으로 올해 연간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토스뱅크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실천한 상생 금융 가치가 고객 수 증가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토스뱅크 중도 상환 수수료 무료 정책은 수수료 총액 혜택 금액만 총 33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달 내는 돈 낮추기는 원금과 이자를 매달 함께 갚아 나가야 하는 고객들의 실질 부담액을 줄였다. 월 원리금 부담 고객의 상환 기간을 연장함으로써 고객 1인당 평균 32만3000원의 월 원리금 부담을 덜었다. 출범 이후 올해 1월까지 토스뱅크가 포용한 중저신용자 고객은 약 24만명에 달한다.
사용자 연령층도 고르게 분포했다. 토스뱅크를 실사용하는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