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 4400여개 어린이집 배출 우유팩, 노트·스케치북으로 재탄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유·두유 등 음료 섭취량이 많은 서울시 내 4,431개 어린이집에서 배출된 종이팩이 노트·스케치북 등 재생용지 학용품으로 거듭난다. 민관이 손을 잡고 재활용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해 환경 살리기에 나선 것. 이를 통해 연간 160톤 상당의 종이팩이 재생용지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울시는 30일 오후 3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5개 기업 및 단체와 서울시 어린이집 종이팩 자원순환 동행 협약 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서울시 ▲서울시 어린이집연합회 ▲CJ대한통운㈜ ▲㈜대흥리사이클링 ▲한솔제지㈜ ▲에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