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것도 열심히 해요 [칼럼] 오늘만큼은 부담 없이 다 같이 쉬어요
슬로워크는 회식, 워크숍 등 소속 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어요. 슬로워크의 내/외부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오렌지랩은 이 활동비를 이용해 비정기적인 산책 시간을 갖는데요. 숲길을 걷는 산책이냐고요? NO! 이름하여 오문산! 오렌지랩 문화 산책이에요.오문산은 사무실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열심히 일한 슬로워커를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창의성이 필요한 오렌지랩의 업무 특성에 맞춰 일에 필요한 영감을 얻는 기회가 되기도 해요. 동료들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팀워크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고요. 오문산은 팀 구성원이 돌아가며 자유롭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