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제화공 눈물겨운 외침 30만 원 신발에 내 품값 7000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백화점 수수료가 올라갈 때 우리의 손은 너무나 과소평가됐다. 더이상 우리는 잃을 것이 없다.”제화공 처우 개선을 위해 성수동 제화공들이 모였다. 민주노총 제화지부는 11일 오후 5시 '코오롱FnC-슈콤마보니 규탄대회'를 서울시 성동구 코오롱FnC 본사 앞에서 열었다. 이날 모인 150여 명의 제화공들은 본사 앞에서 우리는 노예가 아니다”라며 코오롱FnC-슈콤마보니에 처우 개선 및 성실 교섭을 요구했다. 성수동 제화공들이 처우 개선을 위해 12일째 파업을 진행 중이다. 민주노총 제화지부의 제화공들은 코오롱FnC-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