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파업] ②차량 생산 차질 넘어 내부 갈등 촉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대트랜시스 파업 장기화에 따라 울산 공장의 코나 생산이 5일부터 8일까지 멈춘다. /사진=현대차
[딜사이트경제TV 김완일 기자] 한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현대트랜시스의 파업이 차량 생산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현대차는 5일부터 8일까지 이어지는 트랜시스 노조 총파업에 따라서 울산공장 가동 라인을 멈췄다.
다른 공장도 생산 스케줄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장기화되고 있는 파업에 따라 내부적으로도 임금 문제, 차세대 변속기 생산권 등 이슈가 불거지며 여러 갈등이 야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현대차는 5일부터 8일까지 울산 1공장 1라인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