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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조선일보의 빗나간 군인 정신

조선일보의 빗나간 군인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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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씨 조선일보 가 군에 사랑 고백을 한 적이 있다. 윤석열 정권이 채해병 사건으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을 때였다. 상관의 부당한 명령에 따라 고귀한 젊은 생명이 희생된 어처구니없는 사건에 대한 국회 조사가 한창 이루어지고 있을 때였다. 난데없이 방가 조선일보 가 나서 국회의원들이 군을 모독한다는 식의 선정적인 보도로 국민을 이간질하려 했다. 양상훈 씨는 ‘‘이러면 누가 사단장 할 수 있나’ 엔 공감한다’라는 아부성 칼럼도 냈다. 심지어 ’군용중대재해법‘이라는 모욕적인 언사까지 서슴지 않았다. 입으로는 채해병의 죽음을 애도한다고 했지만 정작 희생 1주기에는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은 집단이 바로 방가조선일보다. 방가조선일보의 아부에 홀려서인지 윤석열 김건희 공동 정권은 스스로 판 함정에 빠져버렸다. 대한민국과 민주주의가 근본적으로 흔들리는 비극을 맞게 되었다. 목숨을 건 대한국민의 저항이 없었다면 지금 대한민국이 어떤 모습일지는 생각만 해도 오싹할 지경이다. 그들은 자국민에 대학살도 모자라 북과의 전쟁을 유도한 것으로 수사받고 있으니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내란 세력에 빌붙은 조희대 사법부는 2차 내란을 방불케 하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그야말로 피 흘리지 않고 단시간에 끝난 내란 시도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는 듯한 사법부의 난동이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지경이다. 사법 개혁이 왜곡된 역사 청산과도 맞닿아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들의 실체를 깨닫게 된 것도 윤석열 내란 수괴의 공적이라고 할 만하다.   그릇된 역사를 청산하고 내란의 싹을 잘라버리겠다는 정부의 노력에 방가조선일보가 딴지를 걸고 나섰다. 겉으로는 군을 옹호하는 듯하지만 마음은 딴 데로 가 있음을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2월 13일 자 사설 제목은 ‘ 명령 복종 이 생명인 군인들 괴롭히기 그만해야’이다. 언뜻 윤석열 일당이 자신들만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 군을 동원한 것을 나무라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다. 군을 괴롭히기로 말하자면 자국민의 가슴팍을 향해 총을 겨누라 시킨 윤석열을 따를 수 있을까? 하지만 방가조선일보는 그런 끔찍한 상황에 대해서는 딴전을 부렸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복무하는 군인들을 내란 세력의 하수인으로 동원하는 일만치 군인을 괴롭히는 일이 어디 있을까? 왜 그때는 침묵하다가 지금은 헛소리를 늘어놓는지 참 묘한 일이다. 방가조선일보는 군인이라는 말로 마치 모든 군인에 대해 괴롭히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선동하고 있다. 사실은 내란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거나 마땅히 거부해야 할 명령을 따른 극소수의 군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음은 자료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 채해병 사건과 관련해 박정훈 대령은 상관의 부당한 명령을 거부하는 모범을 보였다. 전시도 아닌 평시에 상관의 부당한 명령을 거부하지 않은 것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은 당연하다. 그야말로 신상필벌이 군과 공무원 조직을 이끌어가는 바탕이 되어야 한다. 방가조선일보는 2월 14일 자 사설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전방 사령관과 해군 총장 동시 부재, 정말 괜찮나’라는 제목이다. 같은 날 7면에는 ‘李(이)가 임명한 대장 7명 중 2명...’계엄 폭풍‘에 이틀새 별 8개 날아가’라며 선정적인 제목으로 도배했다. 방가조선일보가 대한민국의 국방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척해도 속내는 뻔하다. 군의 분열을 유도하여 내란 잔존 세력에 빌붙어보려는 뜻이리라. 정부가 늦게라도 내란 관련자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당연하다. 내란 과정에서 보았듯이 우리 군에는 내란 세력의 눈치를 살피지 않고 국가와 국민에게 충성하는 군인이 절대다수다. 내란 세력을 단호하게 처벌하고 내란 저항 군인들에겐 논공행상을 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군의 기강이 바로 서게 된다.    같은 날 고문이라는 강천석 씨도 참전했다. ‘이재명과 닉슨, 군(軍)을 보는 서로 다른 눈’이라는 제목이다. 터무니없는 넋두리 끝에 우리나라 대통령 가운데 장교나 사병으로 군에 복무했던 대통령이 드물다는 언급을 한다. 그 틈에도 대량 살육을 자행하는 나라 이스라엘을 모범으로 세우는 짓은 잔인하다. 이재명, 김민석, 안규백을 소환한다. 그들이 모두 대통령이 아니라는 사실에 마음을 쓸 강 씨는 아니다. 그저 그들이 ‘군에 가지 않았다’라거나 방위병 출신이라는 점만 떠벌이면 된다. 그리고 가지 ‘못한’ 것을 ‘않았다’라는 말로 슬그머니 바꿔치기한 정도는 방가조선일보의 단골 메뉴다. 엉겁결에 끌려 나온 내란수괴 윤석열과 방가조선일보 회장 방상훈이 처지가 민망하다. 그들이 군에 가지 않았는지, 가지 못했는지는 스스로 잘 알고 있으리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무장한 계엄군이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2024.12.4. 연합뉴스 대한민국과 대한국민은 방가조선일보가 기대하는 것처럼 그렇게 허약한 나라가 아니다. 세계사적으로 보아 친위 쿠데타를 온몸으로 저지한 사례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방가조선일보는 내란 당일, 친위 쿠데타의 성공을 확신했다가 조희대 사법부의 실체를 폭로하는 역사적인 헛발질을 했다. 방가조선일보야 믿기 싫겠지만 북과의 대치 상황에서도 주가 5000을 돌파하며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회복 탄력성을 보여주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방가조선일보가 상전으로 모셔가며 빌붙어 사는 외세조차 대한민국과 대한국민의 저력에 경의를 표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그야말로 세계사적인 신기원을 이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방가조선일보는 이번 정부의 헌법존중정부혁신TF의 활동에 대해 비아냥거리고 나선다. TF의 주장대로라면 모든 군인이 내란 연루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어거지다. 김용현이 계엄 직후 화상회의를 통해 ‘명령 불응 시 항명죄에 해당한다’라고 하며 합참의 계엄사 지원을 지시했단다. 내란 당일 현장 출동 명령을 받은 군인들이 부당한 명령을 따르지 않은 애국적인 결단이 있는데도 방가조선일보는 명령 복종이 절대 규율이었기에 명령을 무시할 수 없었다고 강변한다. 하긴 방가조선일보와 같은 왕조를 방불케 하는 족벌 조직에서는 어쩌면 그것이 당연한지도 모를 일이다. 방가조선일보의 요설(饒舌)은 계속된다. 군인에겐 명령에 복종하는 것이 생명과도 같은 규율이며 전시에 명령에 불복하면 처형될 수도 있단다. 그러면서 계엄 사태로 군은 이미 많이 흔들렸고 그런 군을 정치적 목적으로 흔드는 일을 그만둬야 한단다. 말 한번 잘했다. 그런 군대의 속성을 철저히 악용한 윤석열 일당이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말로 알아듣겠다. 그렇게 생각하니 언론 내란 수괴 방가조선일보의 장황한 헛소리 중 그나마 쓸 만한 말도 있다 싶다. 대한민국은 방가조선일보와 같은 반민족 반민주 세력이 안보를 걱정하게 할 만큼 허약하지 않다. 분단 상황을 빙자하여 북과의 대화나 타협보다 대결과 갈등을 조장하는 세력은 국가의 안위를 말할 자격이 없다. 9.19 군사 합의가 마치 족쇄라는 듯 선동하는 집단이 군을 걱정하는 듯한 태도는 지극히 위선적이다. 전쟁이라는 불행한 상황이 터지면 최전선에서 희생돼야 하는 군에게 평화가 소중한 이유다. 군은 전쟁보다 평화를 위해 존재한다는 역설을 돌아봐야 한다. 이번 기회에 분명히 해두어야 할 것이 있다. 아무리 상명하복이 생명인 군대라 하더라도 정당하지 않은 명령에는 복종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명령 불복종에 대해 처벌하지 않는 것을 넘어 부당한 명령을 한 지휘관에 대해서는 가혹하게 처벌해야 한다. 방가조선일보가 주장하듯 군이라는 조직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 부당한 명령 하나로 헤아릴 수 없이 큰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윤석열 일당의 내란 시도가 이런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내란 청산을 가로막는 방가조선일보를 포함해 철저하게 조사하여 조치해야 하는 이유다.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하던 군의 일부가 구정물을 뒤집어쓰게 된 것은 고스란히 윤석열과 그에 아부하는 세력들 때문이다. 다시는 군을 모욕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그들이 대한민국과 대한국민을 지키고 있다는 명예를 지켜주는 것이 정부와 국민이 해야 할 일이다. 옥석을 가려 벌할 것은 벌하고 상을 줄 것은 상을 주어야 한다. 다시는 윤석열과 같은 미치광이 통수권자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국민이 군을 위해 해야 할 일이다. 내란 세력에 부화뇌동하는 방가조선일보에 대해 철저히 응징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방가조선일보가 곧 윤석열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다시 방가조선일보는 폐간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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