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임원 인사...역대 최대 252명 승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대차그룹 사장·부사장 승진자. (왼쪽부터) 브라이언 라토브 현대차·기아 글로벌 최고 안전 및 품질책임자(GCSQO) 사장, 이동석 현대자동차 사장, 김윤구 현대오토에버 사장,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 전병구 현대카드 사장, ,김혜인 현대자동차 부사장. /사진=현대차그룹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하반기 임원인사에서 역대 가장 많은 252명을 승진시켰다. 경기 침체에도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데 따라 승진 규모가 대폭 늘어났다. 40대 승진자 비율도 이전보다 높아지며 세대교체가 가속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