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4 복지사각지대 관련 뉴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 더 어려운 이웃 위해… 저금통 내민 형제 천사 더 힘든 이웃들을 위해 꼭 잘 전달해주세요. 부산 해운대구의 한 중학생 형제가 마을 어르신들과 장애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2년여 동안 용돈을 모은 돼지저금통을 주민센터에 전달해 이웃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1시께 부산 해운대구 반송1동 주민센터 안으로 중학생 두 명이 큰 가방을 들고 들어왔다. 형제인 김대규(16·반송중 3), 김동규(15·반송중 2) 군은 가방 안에 있던 커다란 금색 돼지저금통을 꺼냈다. 이들 형제는 2년 동안 부모님께 받은 용돈을 조금씩 아껴서 모았다 며 동네에 살기 힘든 어르신들과 장애인 친구들이 도움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