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19개 기업 이름 올라...지배구조 취약 여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에 국내 19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LG생활건강, 현대제철이 새롭게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빠졌다. 한국생산성본부는 13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지속가능경영 평가 지수다. 일반적으로 점수가 높으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전반이 우수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평가사인 로베코셈은 단순 사회공헌을 넘어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